안녕하세요^^
건승의 건강한 삶 블로그 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고 정말 좋아서 어디 놀러가고싶네요^^
주말에 어디 놀러가야겠어요 ㅋ 어디갈지는 모르겠지만요!
날씨가 너무 더워져서 땀을 많이 흘리는거 같아요!
건강한 여름을 위해 땀띠 없애는 민간요법에 대해 포스팅 해볼께요!
땀띠는 땀이 많이 난 다음 땀이 잘 증발하지 않거나 땀구멍이 막혀 땀이 흘러나오지 못하여 피부에 좁쌀처럼조그만 빨간 것이 도톨하게 많이 생겨 물질이 돋으면서 몹시 가려운 병입니다.
땀띠는 무더운 여름철에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 특히 어린이나 아기에게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땀띠는 처음에는 땀이 많이 나온 부위에 작은 빨간 구진이 생기다가 점차 심하면 땀띠가 화농성 피부염으로 번져집니다. 땀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땀을 제때에 닦고 서늘한 곳에서 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땀띠가 난다고 찬물로 씻어주면 더 퍼지기 때문에 따뜻한 소금물로 씻어야 됩니다.
오이즙 : 신선한 오이를 통째로 가로 짜르고 그 자른 자리를 땀띠가 난 부위에 대고 문지릅니다.
이렇게 하면 심한 땀띠도 나을 수 있습니다. 1일 5~6회가량 일주일간 하면 빨리 나아요!
우엉잎 : 신선한 잎은 20g, 말린 잎은 5~7g을 물 150ml에 10~15분 동안 끓여 땀띠난 부위에 씻습니다.
약천에 적셔 문지르고 땀띠분을 뿌려주면 더욱 좋습니다.
곱돌(활석),녹두 : 각각 같은 양을 부드럽게 가루내어 약솜에 묻혀 땀띠난 곳에 뿌립니다.
곱돌가루는 분비물과 세균 및 독소를 흡착하고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상처를 보호하며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있는데 땀띠가 돋았을 때 쓰면 좋습니다.
수박껍데기 : 땀띠가 난 부위를 수박껍데기 안쪽으로 문질러주면 시원한 느낌과 함께 땀띠가 사라집니다.
달걀 : 땀띠난 부위에 달걀 흰자위를 발라줘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복숭아잎 : 복숭아 잎을 달여 복숭아즙으로 찜질을 해도 되고 복숭아즙을 탕에 섞어 목욕을 하면
땀띠에 매우 좋습니다.
미나리즙 : 미나리 생즙을 발라도 매우 효과가 좋습니다!
좁쌀 : 며칠 물에 불린 좁쌀을 맷돌에 갈아서 사기그릇 또는 유리그릇에 담가 두었다가
앙금위에 생기는 맑은 물로 땀띠를 씻어주면 말끔히 낫습니다.
수세미물을 발라도 효과가 좋습니다.
땀띠는 정말.. 가렵고 따갑고 괴로운거 같아요!
앞으로 다가올 여름에 땀띠약보다는 천연재료를 이용해 민간요법으로
건강한 여름철을 보내자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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