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을 이용한 온가족 튼튼해지는 일상생활 매실 건강법 8가지♡

안녕하세요^^

건승의 건강한 삶 블로그 입니다

오늘은 주르륵 비가 오는 날씨네요 ㅋ 오후에는 그친다고 하니 .. 비온 후 더울거 같네요 ㅠ

얼마전에 매실의 효능과 종류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는데 오늘은 구체적으로

매실을 이용한 건강법을 알아볼께요 생활에서 바로 쓸 수 있어서 너무 좋은 매실입니다 ㅋ

온가족 건강해지는 매실 건강법!!

1. 묽게 탄 매실식초로 양치질 하기!!

양치질을 할 때 10배 정도 희석한 매실식초로 헹궈내면 입안이 한결 개운해집니다. 편도선이 잘 붓거나

쉽게 감기에 걸리는 사람에게도 효과가 좋고 목이 따갑거나 피로할때도 매실식초로 가글하면 좋습니다.

2. 무좀에는 매실 농축액이 특효약입니다!!

대야에 물을 받아 매실 농축액을 조금 섞은 뒤 5~10분 정도 발을 담그고 있으면 발냄새가 없어지고 가려움도 덜합니다. 무좀 때문에 벗겨진 피부에 새살이 돋는것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매실의 알칼리성분이 발에 있는 세균을 없애주기 때문입니다.

3. 매실식초로 그릇 닦으면 그릇이 반짝반짝 해져요!

거즈나 깨끗한 행주에 매실식초를 묻혀 그릇이나 거울 등을 닦으면 얼룩이 없어지고 매실의 살균효과 때문에

더욱 위생적입니다.

녹슨 냄비나 수저 등은 매실식초를 탄 물에 담가두었다가 마른 수건으로 닦으면 깨끗해집니다.

4. 상처에는 매실 장아찌를 곱게 갈아서 써요!

매실장아찌(소금절임)를 갈아서 밀가루를 조금 넣어 되게 반죽한 뒤 상처난 부위에 바르고 한지나 비닐 또는

1회용 반창고를 붙힙니다. 반죽을 자주 갈아줘야 상처가 빨리 아뭅니다. 치통이 있을 때는 매실장아찌 한알을

아픈 치아에 물고 있으면 통증이 덜합니다.

5. 나들이 갈 때 멀미약 대신으로 좋습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캉스를 떠날 때나 멀미 때문에 차타는 것이 두려운 사람은 매실 농축액을 갖고 다니면 좋습니다. 차타기 30분전에 매실농축액을 작은1큰술 정도 먹으면 멀미를 하지 않고 속도 편안합니다.

나들이 갈때 작은병에 매실원액이나 농축액을 담아가서 속이 불편할 때 마다 먹는것도 좋습니다.

6. 매실의 살균효과로 행주도 깨끗하게 합니다

행주를 빨 때 매실식초 한 방울을 떨어뜨리면 살균 효과가 있어 행주를 휠씬 깨끗하게 쓸 수 있습니다.

또 빨래 삶을 때 생매실 몇알을 넣으면 향도 은은하고 빨래도 더욱 깔끔해집니다.

전자레인지안을 청소할 때도 매실식초를 묻힌 거즈로 가볍게 닦아내면 좋습니다.

7. 매실음료 한잔에 피로가 쏵 풀립니다!

아침 저녁으로 마시는 매실차 한잔이면 피로회복제가 따로 필요없습니다. 매실속의 사과산이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고 장 속의 세균을 없애기 때문에 변비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매실은 몸 속의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어 골다공증에 걸리기 쉬운 중년 여성들에게도 정말 좋습니다.

8. 매실 씨로 만든 베개가 숙면을 도와줍니다!~

매실 과육을 발라내고 남은 씨로 베개를 만들면 잠자리가 편안해집니다. 베개를 벤 상태에서 머리를 조금씩 움직여도 매실 씨가 움직이며 두피에 가벼운 자극을 줘 지압효과와 마사지효과를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우와~!

매실의 건강법이 이렇게 많았네요 ㅋㅋ

일상생활에서 정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매실 건강법입니다 ㅋ

저도 이것저것 조금씩 해볼려구요 ㅋㅋ

매실차가 그렇게 좋은지 몰랐는데 먹어봐야겠어요!!

모두들 열심히 건강챙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