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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야기

안쓰는 향수 유용하게 활용하는 생활상식!!

<안쓰는 향수 유용하게 활용하는 방법>


안녕하세요ㅋ

날씨가 점점 너무 추워지고 있는 겨울이네요


요즘에는 향수가 정말 다양하게 나오고 계절마다 쓰는것도 다르더라구요

소비가 많은 만큼 질리는 부분도 있을것이고 안쓰게 되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ㅋ


저도 안쓰는 향수가 몇개 있는데 어떻게 활용을 해야할까 생각하던중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ㅋ

버리기는 나름 비싸게 주고 사서 아깝기도 하구요 ㅋ





향수의 수명은 보통 3년입니다.

직사광선에 민감해서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오래 쓸 수 있다고 합니다.

화장대 구석에 모이 모셔둔 향수.. 어떻게 활용해야 될까요?



안쓰는 향수 유용하게 활용하는 방법!!




향수를 향초로 활용하기!!


파라핀(초를 만드는 주재료)과 초의 모양을 결정해 줄 용기만 있으면 됩니다.

용기에 파라핀을 붓고 안쓰는 향수를 떨어뜨리면 은은한 향기가 나는 향초를 완성해서 쓸 수 있습니다.

초가 녹는 과정해서 파라핀에 갇힌 향이 퍼지기 때문에 은은한 향과 분위기는 보너스 입니다.






향수를 방향제로 활용하기!!


요즘 많이 만드는 디퓨저를 만들어서 써도 됩니다.

향수 자체 용기를 뜯어서 써도 되고..

유리컵,도자기,접시 등에 화장솜을 이용해 향수를 몇방울 떨어뜨리면 방향제로 쓸 수 있습니다.

실내에 은은한 향기가 가득하게 됩니다.





향수를 머리 감을 때 활용하기!!


머리를 감을 때 마지막 헹구는 물에 향수를 첨가하면 하루종일

머리카락에서 은은한 향이 풍겨나와 기분이 좋아집니다.



향수를 옷장 방향제나 섬유유연제로 활용하기!!


안쓰는 향수를 옷장이나 서랍에 방향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향수를 다 썻다고 하더라도 향수 병은 향기가 강하게 베여있기 때문에 빈병일지라도

옷장,서랍,욕실에 두면 향기가 은은하게 난답니다.

빨래할 때 마지막 헹굼시에도 몇방울 떨어뜨리면 섬유유연제 역할을 해서

옷에서 은은한 좋은 향기가 나게 됩니다.


그외에 여러가지로 활용할수도 있는데..


향수를 면수건이나 화장솜에 묻혀 스탠드의 전구를 닦아주면 불을 켰을 때

전구의 열로 인해 향기가 발산되어 방엔에 은은한 향기가 나게 됩니다.


다림질을 할때에도 물 스프레이에 향수를 몇 방울 넣고 다리면

옷에서 은은한 향기가 솔솔 나게 됩니다.


오래되었거나 못쓰는 향수는 신발장에 넣어 둡니다.

향수는 알콜이 함유되어서 방충 효과에 좋습니다.


못쓰고.. 안쓰는 향수가 이렇게 다용하게 활용 되니깐

안쓴다고 버리지 말고 이렇게 유용하게 활용해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