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승의 건강한 삶 블로그 입니다 ㅎ
오늘은 보험이 어떤건지 구체적으로 알아볼려고 합니다 ㅎ
음.. 집을 지을때 기초공사를 튼튼히 해야지 부실의 위험이 없고
보험에 대한 기초 지식도 어느정도 있어야 더 나은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게 되는거 같아요^^
보험은?
우발적으로 발생하는 일정한 위험에서 생기는 경제적 타격이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다수의 경제주체가
협동하여 합리적으로 산정된 금액을 조달하고 지급하는 경제적 제도를 말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큰일이 생겼을 때 혼자서는 그 손해를 감당하기 힘드니까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큰 돈을 만들고 그 중 큰일이 생긴 사람에게 그 돈을 준다는 얘기, 어떻게 보면 엄청한 큰 규모의 계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즉 보험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최소한 그로 인한 손해를 보상받음으로써 사고직전의 경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여 자립기반을 마련해주는 제도가 보험입니다. 이와 같이 경제적 손실을 보전시켜 주는 제도인 보험은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더할 수 없이 필요한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보험의 개요!!
다수의 사람이 재화를 모아 사고에 공통으로 대처한다는 컨셉의 경제 활동은 고대 시대부터 있어 왔으며 그러한 행위는 원시적인 보험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원전 2000년 경에도 함무라비 법전에 해상무역에 종사하는 상인들이 사고 발생시 채무를 일부 혹은 전부를 면제받는다는 조항이 있었을 정도로
보험은 경제 행위와 동시에 발전해 왔습니다.
최초의 근대적 의미의 보험은 흔히 해상보험이라고 부르는 선박의 사고에 관한 보험이었는데, 12세기 제노바 등지의 상인들이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후 런던 대화재를 기점으로 화재에 관한 보험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XX화재'니 'OO해상'이니 하는 이름들은 이러한 뿌리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근대 이전까지는 보험의 대상은 재산, 즉 물건에 한하였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사람의 생명이나 질병, 상해(재해)에 관한 보험이 생긴 것은 19세기 중반 이후.
최근들어 계약시나 신용대출을 할 때 연대책임을 지는 보증인을 세우는 것이 사회적이나 경제적이나 사양시 되가는 풍토에 맞추어,
보험사가 일정의 보험료를 받고 보증인이 되어 개인적 수준의 위험도 보증해주고 있습니다.
독일의 보험학자인 마네스가 "보험이 없이는 생활도 없다"고 말한바와 같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보험은 생활,그자체가 되어버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험과 동 떨어져서는 결고 생활할 수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제 보험은 생활화 되었습니다.
아직 저희 아버지도 보험에 대해서 크게 인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네요ㅠ
이렇게 중요한 보험을 당장 사고가 안난다고 해서 간과해서는 안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저도 공부하면서 포스팅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모두모두 건강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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